연기자 김강우. 스포츠동아DB
이들 커플은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동료 연예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혼례미사로 치렀다.
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는 달린다’, ‘세잎클로버’, 영화 ‘식객’, ‘하하하’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부 한무영씨는 탤런트 한혜진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