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박기남, 팔꿈치 부상 재발…2군행 外

입력 2010-06-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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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데뷔 첫 3경기서 30K…ML 첫
워싱턴 내셔널스의 ‘괴물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첫 3경기에서 30탈삼진 이상(32개)을 잡아낸 투수가 됐다. 스트라스버그는 19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나 승패와 관계없었다. 내셔널스파크에는 만원관중이 몰렸고, 화이트삭스의 팬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관람했다.


배힘찬-오재일 1군 등록…박성훈 등 말소
넥센 배힘찬과 오재일이 20일 목동 두산전을 앞두고 등록됐고 박성훈과 박동원이 말소됐다. 넥센 김시진 감독은 “아직 팀의 4, 5선발이 불분명한 상태다. 문성현과 김성태 뿐만 아니라 배힘찬이 마운드를 책임져 줘야한다”고 밝혔다.


박기남, 팔꿈치 부상 재발…2군행
KIA 내야수 박기남이 20일 2군으로 내려갔다. 오른쪽 팔꿈치 부상이 재발한 탓이다. KIA는 박기남 대신 홍재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양의지 허리통증 호소…5회 교체 아웃
두산 포수 양의지가 20일 목동 넥센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5회초 공격 후 허리통증을 호소해 5회말 용덕한과 교체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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