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건강한 변신…하루 평균 10만개 불티

입력 2010-06-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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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스타일리스트

서울우유는 ‘우유 같지 않은 우유’란 콘셉트로 기존 우유의 형태와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꾼 프리미엄 저지방 우유 스타일리스트를 6월 1일 출시했다. 출시 후 현재까지 일평균 10만개의 판매량을 보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제품은 스타일리스트 액티브(Active)와 스타일리스트 뷰티(Beauty) 2가지로 구분돼 있으며, 하단은 둥글고 상단은 사각형 모양으로 각이 진 독특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우유가 아닌 패션음료의 느낌이 들도록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과감하게 바꾼 것. 스타일리스트 액티브에는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유청 단백질과 신체 활력을 높여 준다는 필수 아미노산, 스타일리스트 뷰티에는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는 콜라겐과 식이섬유를 각각 첨가했다. 특히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1급 A원유를 이용해 지방 함량을 일반우유의 반으로 줄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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