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VS 브라질 (7월 2일 오후 11시)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꺾고 4전 전승
브라질 ‘골폭풍’…칠레에 3-0 완승
양팀전적 브라질이 3승4무2패 앞서
삼바 군단과 오렌지 군단이 맞붙는다.
남아공월드컵 4강 티켓을 두고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펼쳐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4위 네덜란드가 대회 16강전에서 각각 칠레와 슬로바키아를 3-0, 2-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두 팀의 준준결승전은 7월2일(이하 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브라질은 29일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피크 스타디움에서 끝난 16강전에서 칠레를 3-0으로 제압했다. 브라질은 90분 동안 쉼 없이 칠레 골대를 괴롭혔고, 전반에만 2골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의 흐름은 ‘삼바축구 3인방’ 루이스 파비아누-호비뉴-카카가 주도했다. 파비아누와 호비뉴가 투 톱에 서고 카카가 이들의 뒤를 받히는 호흡은 막강한 화력을 발휘했다.
전반 34분 주앙의 헤딩골로 앞서나간 브라질은 4분 뒤 아크지역에서 호비뉴의 볼을 받은 카카가 다시 파비아누에게 패스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4분에는 호비뉴가 오른발 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브라질을 만난 칠레는 속수무책이었다. 칠레는 남미지역 예선에서 브라질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진출했지만 실력 차이는 컸다.
네덜란드도 경기를 지배하며 슬로바키아를 꺾었다.
네덜란드는 전반 아르연 로번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가 추가골을 더했다. 슬로바키아는 몇 차례 결정적인 슛을 날렸지만 번번이 네덜란드 골키퍼에게 막혔고 후반 추가시간 로베르트 비테크가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한편 8강전에서 만날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A매치 역대 전적은 브라질이 3승4무2패로 앞선다. 월드컵에서는 3번 만났고 브라질이 2번 이겼다. 브라질이 3-2로 이긴 1994년 미국월드컵 8강전은 아직도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다. 물론 네덜란드의 파죽지세도 무섭다. 유럽지역 예선 8전 전승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16강전을 포함해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꺾고 4전 전승
브라질 ‘골폭풍’…칠레에 3-0 완승
양팀전적 브라질이 3승4무2패 앞서
삼바 군단과 오렌지 군단이 맞붙는다.
남아공월드컵 4강 티켓을 두고 남미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펼쳐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4위 네덜란드가 대회 16강전에서 각각 칠레와 슬로바키아를 3-0, 2-1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두 팀의 준준결승전은 7월2일(이하 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브라질은 29일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피크 스타디움에서 끝난 16강전에서 칠레를 3-0으로 제압했다. 브라질은 90분 동안 쉼 없이 칠레 골대를 괴롭혔고, 전반에만 2골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의 흐름은 ‘삼바축구 3인방’ 루이스 파비아누-호비뉴-카카가 주도했다. 파비아누와 호비뉴가 투 톱에 서고 카카가 이들의 뒤를 받히는 호흡은 막강한 화력을 발휘했다.
전반 34분 주앙의 헤딩골로 앞서나간 브라질은 4분 뒤 아크지역에서 호비뉴의 볼을 받은 카카가 다시 파비아누에게 패스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4분에는 호비뉴가 오른발 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브라질을 만난 칠레는 속수무책이었다. 칠레는 남미지역 예선에서 브라질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진출했지만 실력 차이는 컸다.
네덜란드도 경기를 지배하며 슬로바키아를 꺾었다.
네덜란드는 전반 아르연 로번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베슬러이 스네이더르가 추가골을 더했다. 슬로바키아는 몇 차례 결정적인 슛을 날렸지만 번번이 네덜란드 골키퍼에게 막혔고 후반 추가시간 로베르트 비테크가 페널티킥으로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한편 8강전에서 만날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A매치 역대 전적은 브라질이 3승4무2패로 앞선다. 월드컵에서는 3번 만났고 브라질이 2번 이겼다. 브라질이 3-2로 이긴 1994년 미국월드컵 8강전은 아직도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다. 물론 네덜란드의 파죽지세도 무섭다. 유럽지역 예선 8전 전승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16강전을 포함해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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