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가슴을 확장한다. 10초 10회 반복. 1-2번 동작을 빠르게 반복한다. 30회
3. 의자에서 왼팔은 가로로, 오른팔은 접어서 세로로 교차시키고 호흡을 내쉬며 하복부를 수축한다. 이때 고개는 왼쪽을 바라보며 오른팔로 왼팔은 당겨준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3회 반복.
4. 의자의 등받이를 잡고 서서 오른다리를 뒤로 보내어 발목을 잡는다. 이때 좌우 목운동을 함께 병행한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4회 반복.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옛날 속담은 요즈음 직장인들에게도 흔히 볼 수 있다.
경쟁 사회속의 현대인들은 타인을 밟아야(?) 내가 살아남는다고 착각을 하는 듯 하다. 따라서 직장동료를 헐뜯고 깍아 내리려고 안달 난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남을 아프게 한만큼 본인도 언젠가는 아플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더불어 함께 가는 것이 같이 잘 살수 있는 지름길이요, 사회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1등이 있으려면 누군가가 꼴등을 해야 한다. 2등은 아무 의미 없는 현실을 타파하고 최고를 향한 발걸음에 있어서 균등기회를 주어야 한다.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요가동작을 수련하여 팔,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주며 하루 종일 앉아서 퉁퉁 부은 하체를 슬림 하게 만들자.
※ 효과
1. 굽은 등을 확장하고 척추를 바로 세우며 어깨와 목 부분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2. 오십견을 예방하고 어깨 불균형을 해소해준다.
3. 하체 부종을 예방하며 힙업 효과가 있다.
※ 주의: 좌우 목운동 및 어깨 운동을 할 때 좌우 교대로 비교해보고 불편한 느낌이 드는 쪽을 더욱 많이 수련한다.
최경아 MBC해설위원|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