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현진 ‘OB시절부터 팬이었다’

입력 2010-08-16 1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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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프로야구 2011년 신인선수 지명회의'가 열렸다. 1라운드로 지명된 두산베어스의 최현진이 구단 관계자에게 받은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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