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우리.
2007년 KBS 드라마 ‘최강울엄마’ 이후 3년 만에 영화 ‘앨리스’(제작 기린아)로 모습을 드러낸다.
‘앨리스’는 감우성, 장신영 주연 영화 ‘무법자’의 김철한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한국적이고 재해석하는 작품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큰 공단 폐허를 배경으로 여고생과 킬러가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는 여고생 역을 맡아 9월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