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어릴적 사진 공개…“여자 아이같다” 감탄

슈프림팀의 사이먼 디(이후 쌈디)가 자신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했다.

쌈디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 때쯤?”이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쌈디는 여자아이로 착각할 만큼 예쁜 모습이다. 특히 긴 앞머리와 동그란 얼굴,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쌈디의 사진을 본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은 “여자 아닌가요, 이 때는 정말 예뻤네요?”라는 글을 남겼고, 쌈디는 “제1의 전성기였지?”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쌈디의 색다른 모습을 본 누리꾼들 역시 “이국적이다”,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겠다”,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쌈디 트위터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