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일 구세군 후생학원 방문
FC서울 선수단이 19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학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미리 맞는 추석행사를 갖는다. 서울 선수들은 직접 요리를 해 저녁상을 차려주고, 추석맞이 대청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시설원생 중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3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제주 ‘클럽하우스 견학’ 인기만점
제주 유나이티드가 마련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클럽하우스 견학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YBM ECC 제주에 소속된 40명의 학생들이 14일 제주 클럽하우스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주 클럽하우스 견학 신청은 제주의 홈페이지에 접속, 메인 화면의 하단 부분(클럽하우스 견학 신청 배너)을 클릭하면 된다.
대전, 19일 500명에 에코백 선물
대전 시티즌이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그린스포츠’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전은 19일 광주 상무, 10월 2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홈경기 때 자녀를 동반한 가족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에코백을 선물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