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걸그룹 미스에이 오늘 PO1차전 시구·시타

입력 2010-09-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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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김태균 나란히 침묵

요미우리 이승엽(34)과 지바 롯데 김태균(28)이 중요한 경기에서 나란히 침묵했다. 이승엽은 28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원정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출장했지만 1회 1사 만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서는 등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7회 대수비로 교체된 이승엽의 타율은 0.169로 더 떨어졌다. 김태균도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선발 7번 1루수로 나섰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타율도 0.265로 낮아졌다.

걸그룹 미스에이 오늘 PO1차전 시구·시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걸그룹 미스에이(miss A)의 민(19)과 지아(21)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미스에이는 최근 레게톤의 ‘브리드(Breathe)’로 인기를 얻고 있다.

KBO-인터컨티넨탈 호텔, PS 공동 마케팅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이 포스트시즌 동안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서울 시내 특급호텔로는 처음으로 프로야구 파트너로 나서는 것이다.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은 29일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 전 기간 매 경기 최우수선수에게 호텔 숙박권(100만원 상당 주니어 스위트 2박과 조식뷔페)을 준다.

LG, 최계훈·권명철 코치 영입

LG는 28일 성영재·서효인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고 최계훈(49) 전 인천고 감독, 권명철(41) 전 두산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코치는 1군 투수, 권 코치는 1군 불펜을 각각 맡는다. LG는 또 투수 최원호 차기훈 이청하, 포수 이경환, 야수 오태근 임도희 곽용섭을 방출했다.



한화, 내달5일부터 日 피닉스리그 참가

한화는 10월 5일부터 22일간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미야자키 피닉스리그에 선수단을 파견한다. 출국은 다음달 3일. 한화는 10월 5일 일본 세이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교육리그에서 총 18게임을 치른다.

ML 최현,대타 출장해 밀어내기 볼넷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2·미국명 행크 콩거)이 28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의 홈경기 5-4로 앞선 7회 2사 만루서 대타로 나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2연속경기 타점에 시즌 타율은 0.238을 유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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