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앤 인포] 임창용 문학구장 방문…선동열 감독 등과 인사 나눠 外

입력 2010-10-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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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1차전 경기가 열린 15일 오후 인천 남구 문학야구장에서 임창용(야쿠르트)이 삼성의 선동렬 감독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문학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1차전 경기가 열린 15일 오후 인천 남구 문학야구장에서 임창용(야쿠르트)이 삼성의 선동렬 감독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문학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임창용 문학구장 방문…선동열 감독 등과 인사 나눠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에서 활약한 임창용(34)이 15일 문학구장을 찾아 삼성 선동열 감독 및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곧이어 SK 김성근 감독실을 찾은 뒤 SK 선수들과도 인사를 나눈 그는 관중석에서 에이전트 박유현 씨와 경기를 지켜봤다. 지난 12일 귀국한 임창용은 “11월까지는 푹 쉴 생각이다”며 계약문제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문학구장 만원관중…PS 21연속경기 매진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SK의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2만8000명)으로 포스트시즌 연속경기 매진행렬은 21게임으로 연장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입장관중과 수입은 각각 25만명, 48억8857만9000원으로 불어났다.


방송사 조명 게임 방해…5회 경기 일시 중단

삼성의 5회초, SK의 5회말 공격 도중 1루측 관중석에서 새어나온 조명 때문에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이 조명은 한 방송사가 촬영을 위해 켠 것이었다. 문승훈 주심은 경기진행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해 즉시 조명을 꺼줄 것을 지시했고, 방송사 역시 이를 이행하면서 경기가 속개됐다.


KIA 차영화 코치 부인 박숙이 씨 별세…내일 발인




KIA 차영화 코치의 부인 박숙이 씨가 15일 오후 1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광주시 북구 우산동 무등장례식장(1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062)515-4488.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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