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은 이제 더 이상 야구만 보기 위해 오는 곳이 아니다.

‘야구장=놀이공원’이라는 SK 모토에 맞게

어른들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끼리, 커플끼리, 친구끼리, 회사동료끼리

삼삼오오 모여 정을 쌓는 특별한 장소.

한국시리즈 1차전, 흥겨운 가을잔치를

2배 더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문학|김종원 기자 won@donga.com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