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초콜릿녀’ 김도연, 이번엔 궁전 같은 호화저택으로 눈길

입력 2010-11-05 09: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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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해 초콜릿을 밥처럼 먹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 ‘얼짱 초콜릿녀’가 이번엔 화려한 저택 사진으로 다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얼짱 초콜릿녀’란 이름으로 최근 화제가 된 김도연(21)씨의 미니홈피 사진첩에는 ‘19번째 생일파티’ ‘두 번째 집(second house)’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지난 2008년 올라온 해당 사진에는 넓은 정원에 이국적이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한 2층집이 공개됐다. 특히 호화 펜션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장식이 인상적이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화려한 집이 인상적”이라며 여러 의견을 남겼다. 누리꾼 서병관씨는 “집인지 궁전인지 구분이 안간다. 화려하다”란 댓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들도 주로 “호화스럽다”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김도연씨는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초콜릿 원액을 마시는가 하면 초콜릿에 밥을 비벼 먹고 초콜릿을 녹여 삽겹살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사진출처= 김도연 미니홈피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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