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대신證-토마토M 1R 공동선두 ‘부활샷’

입력 2010-1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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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신인왕 후보에서 바닥까지 추락했던 이정민(18·삼화저축은행)이 슬럼프를 딛고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 이정민은 5일 제주 해비치 골프장 팜·레이크코스(파7·6450야드)에서 열린 2010 대신증권 토마토M 한국-유럽 여자 마스터즈(총상금 33만 달러·우승상금 6만6000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8명이 동타를 이룬 공동 선두다.

이정민과 함께 김하늘(22·비씨카드), 송아리(24), 허윤경(20·하이마트) 등 8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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