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의 운영방식은 독특하다. 특히 라운드 진출 방식과 순위 결정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
1라운드는 24개 팀이 6개 팀 씩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4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바로 16강전이다.
16강전은 8개 팀 씩 2개조로 나눈다. 이 때 1라운드에서 맞붙은 팀과는 싸우지 않는 대신 조별리그에서의 상대 전적을 갖고 올라온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4승1패를 기록했지만, 2라운드에 오른 러시아 중국 터키와의 전적인 2승1패를 안고 싸운다. 한국이 속한 E조에는 러시아 중국 터키를 비롯해 일본 세르비아 폴란드 페루 등이 속했다.
따라서 2라운드에서는 4경기를 치른다.
2라운드는 조별리그라고는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순위가 그만큼 중요하다. 8개 팀 중 하위 2개 팀은 탈락하고 나머지 6개 팀이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다. 이른바 12강전이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순위 결정전이 전개된다.
조별리그 순위 1~2위는 상대 조의 1~2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로 1~4위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챔피언을 가리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5~8위, 9~12위의 순위 결정전이 치러진다.
이런 독특한 방식 때문에 2라운드는 특히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E조에서는 3차전을 마친 가운데 러시아가 6승, 일본이 5승1패로 1~4위 진출이 결정됐다. 반면 페루는 6패로 탈락했다.
하지만 나머지는 혼전이다.
한국과 터키, 세르비아가 나란히 3승3패, 폴란드와 중국이 2승4패다. 5개 팀 중 1개 팀이 탈락하는 것은 물론 5~8위전 진출 팀도 가려진다.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다. 결국 10일 최종전에서 순위가 가려진다. 승패가 동률일 때는 득실률로 따진다. 그래서 매 세트 점수도 많이 따야한다.
한국의 마지막 경기는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다. 어떻게든 이겨야만 자존심을 세울 수 있다.
도쿄(일본)|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1라운드는 24개 팀이 6개 팀 씩 4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4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바로 16강전이다.
16강전은 8개 팀 씩 2개조로 나눈다. 이 때 1라운드에서 맞붙은 팀과는 싸우지 않는 대신 조별리그에서의 상대 전적을 갖고 올라온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4승1패를 기록했지만, 2라운드에 오른 러시아 중국 터키와의 전적인 2승1패를 안고 싸운다. 한국이 속한 E조에는 러시아 중국 터키를 비롯해 일본 세르비아 폴란드 페루 등이 속했다.
따라서 2라운드에서는 4경기를 치른다.
2라운드는 조별리그라고는 하지만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순위가 그만큼 중요하다. 8개 팀 중 하위 2개 팀은 탈락하고 나머지 6개 팀이 파이널 라운드에 오른다. 이른바 12강전이다.
하지만 이때부터는 순위 결정전이 전개된다.
조별리그 순위 1~2위는 상대 조의 1~2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로 1~4위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챔피언을 가리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5~8위, 9~12위의 순위 결정전이 치러진다.
이런 독특한 방식 때문에 2라운드는 특히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E조에서는 3차전을 마친 가운데 러시아가 6승, 일본이 5승1패로 1~4위 진출이 결정됐다. 반면 페루는 6패로 탈락했다.
하지만 나머지는 혼전이다.
한국과 터키, 세르비아가 나란히 3승3패, 폴란드와 중국이 2승4패다. 5개 팀 중 1개 팀이 탈락하는 것은 물론 5~8위전 진출 팀도 가려진다.
마지막까지 예측 불허다. 결국 10일 최종전에서 순위가 가려진다. 승패가 동률일 때는 득실률로 따진다. 그래서 매 세트 점수도 많이 따야한다.
한국의 마지막 경기는 유럽의 강호 세르비아다. 어떻게든 이겨야만 자존심을 세울 수 있다.
도쿄(일본)|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데뷔 13년차’ 우즈의 모든 것 담았다…첫 정규와 함께 월투 시작 (종합)[DA:리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480.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이자 1200만원·월세 600만원”…‘40억 건물주’ 이해인 현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5320.1.pn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2026서울마라톤] 박민호-정다은, 2023년 이어 3년 만의 국내부 男女부 우승…“金 발판삼아 한국 기록 경신 바라봐야죠”](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3995.1.jpg)

![[2026서울마라톤] 서울마라톤서 희망과 아쉬움 교차한 한국마라톤, 아이치·나고야AG 전망은 어떨까?](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611.1.jpg)
![[2026서울마라톤] 에티오피아 건각들이 다 했다! 하클루 테클루 아세파, 2시간04분22초 대회 기록과 함께 서울마라톤 2연패→우승상금 10만 달러에 타임보너스 10만 달러…女부문 하벤 하일루 데세 정상](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48.1.jpg)
![타선 12안타·8득점, 마운드 9이닝 1실점, 투타 완벽했던 경기력…설종진 감독 미소 [SD 창원 승장]](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3470.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