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균보다 석류…취재진들 김석류 등장에…

입력 2010-11-21 1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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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금의환향 했다. 김태균의 예비신부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몰려든 취재진에 당황하고 있다.

인천공항|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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