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선정 올해의 사진. 스페인 투우사 페드로 무리엘이 8월 23일(한국시간) 투우 경기 도중 성난 황소의 뿔에 받히는 봉변을 당하고 있다. 무리엘의 부상은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말라가(스페인)=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