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자전거와 경륜 포럼은 7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 파크텔 베를린 홀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 선진 한국’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국가자전거교통연구센터장 신희철 박사가 자전거 정책과 인프라 관련 주제를, 한국자전거연구조합 권경배 이사장이 자전거 산업 관련 주제 발표를 한다. 또 한국체육대 오재근 교수가 자전거 타기 운동효과에 관한 내용을,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공영 자전거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가 선진 사례를 발표한다.
10월19일 출범한 자전거와 경륜 포럼은 23일 홈페이지(www.bikeforum.or.k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