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단장회의 종료…‘무승부=패’ 규정 등 논의

입력 2010-12-1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단장회의 종료…‘무승부=패’ 규정 등 논의

‘무승부=패배’규정 등에 관해 논의한 단장회의가 17일 종료됐다. 나주에서 16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단장회의에서는 승률제도와 경기수 증가, 엔트리 확대, 연장전 규정 등에 관해 토론을 가졌다. 일단 기존의 ‘무승부=패배’규정 폐지가 유력한 가운데 단장회의는 내년 1월4일 열릴 예정인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넥센 금민철 ‘1500만원↑’ 9500만원 사인

넥센 히어로즈가 17일 좌완 금민철과 9500만원에 2011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 금민철은 24경기에 등판해 120.2이닝을 던졌고 6승11패 방어율 4.40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봉 8000만원보다 18.8% 인상된 금액. 이밖에 투수 박준수는 9700만원, 김성태는 5000만원, 문성현은 4000만원에 사인했다.


LG 이병규 ‘음악학교’ 이벤트 적립금 전달

LG 트윈스 외야수 이병규(9번)가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학교’이벤트로 적립한 1351만원을 16일 서울 예원학교에 전달했다. 사랑의 음악학교 행사는 ㈜LG와 LG 트윈스가 함께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병규가 이번 시즌 안타 1개를 칠 때마다 3만원씩 적립됐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