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국가대표 ‘훈남’ 최래선-신백천, 방송서 30명 싱글녀와 커플매치

입력 2010-12-20 11:30: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래선 선수 - 신백천 선수

최래선 선수 - 신백천 선수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빛낸 훈남 국가대표 싱글남들이 방송에 출연한다.

사이클 국가대표 최래선 선수와 배드민턴 국가대표 신백천 선수는 최근 tvN 연애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 녹화에 참여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기획된 이날 녹화에서 두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깜짝 변신한 30명의 싱글녀들과 흥미로운 커플매치를 펼쳤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허벅지를 가진 최 선수는 “허벅지가 굵어서 바지가 터진 적이 있다”고 말해 싱글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깜짝 출연한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장선재 선수는 “최래선 선수의 허벅지가 멋있다고 하지만 허벅지뿐 아니라 엉덩이 또한 최고다”라며 극찬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배드민턴계의 비’란 별명을 지닌 신 선수는 비의 ‘힙 송(Hip Song)’ 댄스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직접 녹화장을 방문한 신 선수의 어머니는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다”고 말해 싱글녀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방송은 20일 밤 12시.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