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래선 선수 - 신백천 선수
사이클 국가대표 최래선 선수와 배드민턴 국가대표 신백천 선수는 최근 tvN 연애버라이어티 ‘러브스위치’에 녹화에 참여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기획된 이날 녹화에서 두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깜짝 변신한 30명의 싱글녀들과 흥미로운 커플매치를 펼쳤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허벅지를 가진 최 선수는 “허벅지가 굵어서 바지가 터진 적이 있다”고 말해 싱글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깜짝 출연한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장선재 선수는 “최래선 선수의 허벅지가 멋있다고 하지만 허벅지뿐 아니라 엉덩이 또한 최고다”라며 극찬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배드민턴계의 비’란 별명을 지닌 신 선수는 비의 ‘힙 송(Hip Song)’ 댄스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직접 녹화장을 방문한 신 선수의 어머니는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다”고 말해 싱글녀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방송은 20일 밤 12시.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