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별 인증서
[사진 출처 - 다음 텔존]
해외 팬들이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200일 기념으로 선물을 준비해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이 네이버의 '쿤토리아' 팬카페에 올라왔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닉쿤-빅토리아의 애칭인 '쿤토리아'라고 이름을 붙인 쌍둥이좌 근처 '별 인증서'.
'쿤토리아별'의 명명은 '국제 별 등록소(International Star Registry)'라는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는데, 과학 단체의 인증을 받은 곳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통용되지는 않는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같은 사이트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진짜 '별'을 선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