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팬들이 별 따다줬네

입력 2010-12-20 13: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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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토리아' 별 인증서[사진 출처 - 다음 텔존]

'쿤토리아' 별 인증서
[사진 출처 - 다음 텔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해외 팬들에게 별을 선물 받았다.

해외 팬들이 닉쿤-빅토리아 부부의 200일 기념으로 선물을 준비해 '우리 결혼했어요' 관계자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이 네이버의 '쿤토리아' 팬카페에 올라왔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닉쿤-빅토리아의 애칭인 '쿤토리아'라고 이름을 붙인 쌍둥이좌 근처 '별 인증서'.

'쿤토리아별'의 명명은 '국제 별 등록소(International Star Registry)'라는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는데, 과학 단체의 인증을 받은 곳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통용되지는 않는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같은 사이트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진짜 '별'을 선물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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