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인생은’ 연기대상 소외…김수현 “알고 있었어”

입력 2011-0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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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스포츠동아DB

김수현(사진) 작가가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지 못한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김 작가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하하하 시상식, 내가 미리 얘기했잖아요, 기대 말라고”라며 ‘인생은 아름다워’의 팬들을 위로했다.

지난해 12월3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는 남규리의 뉴스타상과 송창의의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제외하고 주요 부문에서 상을 받는데 실패했다. 이에 대해 김 작가는 “섭섭할 거 없어요. 그냥 흘러가는 나날들이잖아요. 별 거 아니에요. 우리는 우리끼리 잘난 척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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