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드림팀 이승준(삼성)이 한 팬과 커플댄스를 추고 있다.

잠실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