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의 간판 김연아(21·고려대·사진)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2011세계피겨선수권 출전을 위해 20일 일본 도쿄에 입성한다.

김연아가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1년 만. 김연아는 대회를 마친 후 28일 귀국해 아이스쇼 준비와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