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국제마라톤] 세계의 철각들, 광화문을 뒤덮었다

입력 2011-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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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여 명의 열기가 빗속의 추위도 녹였다. 2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발하는 2011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2회 동아마라톤의 참가자들. 동호인들의 엄청난 참가 규모 때문에 광화문 앞에는 장관이 펼쳐졌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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