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경은 4월4일 방송부터 ‘강력반’의 새로운 강력계 팀장 임경은으로 출연한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전설적인 여형사로 강력 2팀의 신임 팀장을 맡아 송일국, 성지루, 김준 등 형사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동안 진미숙 형사로 출연한 선우선은 극 중 캐릭터의 성격과 출연 분량에 대한 문제로 제작진과의 합의 하에 하차했다.
뮤지컬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선경은 영화 ‘신장개업’, ‘라디오를 켜라’와 드라마 ‘2009 공포의 외인구단’, ‘거상 김만덕’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