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K리그 6R 최우수선수 선정
이동국(전북)이 올 시즌 K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동국이 16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개인통산 103호골과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해 6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베스트 팀은 광주를 6-1로 대파한 전북에 돌아갔고, 이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박지성, 축구를 변화시킨 위대한 50명 이름 올려
박지성(맨유)이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매체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위대한 선수 50명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 그리고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 선정됐다. 축구를 변화시킨 50인에는 북한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정대세도 포함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