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니 엘스. 스포츠동아DB
‘Club 300’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 중 드라이버 샷이 300야드에 가까운 장타자에게 혜택을 주는 멤버십이다. 엘스는 프로골퍼 중 초대 명예 회원이 됐다.
캘러웨이골프는 어니 엘스의 명예 회원 위촉을 시작으로 ‘Club 300’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 장타자로 인증된 300명의 골퍼에게 드라이버 구매 시 50% 할인(3자루 한정) 및 애프터마켓 샤프트 교체 시 50% 할인(3자루 한정) 등의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장타 챔피언십(The Longest Championship)’에 우선 참가 기회도 준다. 멤버십 서비스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다.
회원이 되기 위해선 캘러웨이골프 본사 퍼포먼스센터를 방문해 비거리를 측정하거나, 캘러웨이골프가 주관 시타회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