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글러브도 맞아? 하승진 전용 글러브 눈길

입력 2011-05-13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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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골리앗 하승진(KCC)이 시구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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