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시혁은 5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160회에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출연, 특유의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을 남길 예정이다.
극 중 방시혁은 2AM을 성장시킨 작곡가이자 위대한 멘토인 방시혁 역으로 등장해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오디션을 보러 온 옥엽(조권)과 순덕(리지)을 심사하게 된다.
방시혁은 실제 조권이 속한 그룹 2AM의 히트곡 ‘죽어도 못보내’를 작곡했고, 조권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