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양호 회장 ‘좋은 소식 들고와 뿌듯’

입력 2011-07-08 1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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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평창 유치위원회 대표단이 8일 오후 남아프리카 더반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편으로 금의환향했다.

공식기자회견을 마친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이 자리를 뜨고 있다. 이날 공항에는 낭보를 들고 개선하는 대표단을 맞이하고자 대대적인 인파가 몰리며 축제분위기로 휩싸였다.

인천국제공항|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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