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어난 향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임수향은 신인의 통과의례인 ‘연기력 논란’ 없이 52부작 대장정을 마쳤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하지만 입학 직후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주연으로 발탁돼 인기도 급상승했다. 임수향은 “지금은 출연하는 작품이 많아 다들 휴학 중이라 학교에서 만날 시간은 없지만 같은 학교 동기로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 @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