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대 두산베어스 경기가 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성형외과 원장이 시구를 마치고 턱돌이가 '미남으로 만들어주세요' 라 문구를 전달하자 영화배우 원빈의 가면을 씌워주고 있다.

목동|김종원 기자 (트위터 @beanjjun)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