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근의 경주 풀어쓰기] 7경주 상승세 ①극치 직선경주 극치에 도달

입력 2011-10-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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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경주 1200M 별정 I-C

①극치가 직전 경주에서 선전을 펼쳤다. 게이트 이점을 안고 있어 상승세를 이어갈 듯하다. 거리를 줄인 ⑥온새미로와 걸음 변화가 뚜렷한 ⑫리스펙트가 도전 가능한 전력이다.

②판타레이는 경주능력 미달로 재검을 치렀으나 과거 전력상 무시할 수 없겠다.


추천마권: ①극치 - ⑥온새미로 ⑫리스펙트 ②판타레이



제9경주 1600M 핸디캡

마필간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승군전에서 늦발 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부진했던 ②바다제왕이 거리를 줄이고 출전한다. 최근 기승술에 물이 오른 채규준 기수로 안장을 교체했다. ②바다제왕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전력은 출발지가 유리한 ①당대명품. 최근 강한 편성을 만나 다소 기가 꺾인 모습이나 기본기가 있어 무시할 수 없다.


추천마권: ②바다제왕 - ①당대명품 ④슈퍼질주 ③흑두장군


제10경주 1800M 핸디캡

②갈매기꿈이 직전경주에서 늘어난 등짐으로 한 박자 쉬었다. 이번 경주에서는 물러서지 않을 듯. 상승세를 탄 ⑥딥디자이어와 ③위닝퍼펙트는 기존 전력상 갖고 가야 한다.

전개가 용이한 ④터프타이거가 직전경주의 아쉬움을 만회하고자 강공을 펼칠 듯하다.


추천마권: ②갈매기꿈 - ⑥딥디자이어 ③위닝퍼펙트 ④터프타이거

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6013 SMS 060-6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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