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국U-19여자대표팀, U-20 월드컵 본선행 좌절 外

입력 2011-10-15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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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19여자대표팀, U-20 월드컵 본선행 좌절

한국 U-19여자대표팀이 13일 베트남 호치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4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지만 1승1무2패(승점 4)에 그쳐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U-20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최덕주 감독은 AFC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1차전 북한전이 경기력이 가장 좋았지만 이번 베트남전은 내용이 좋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은 16일 호주와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영국 언론들 이청용 빠른 회복에 감탄

영국 언론들이 볼턴 이청용의 빠른 회복에 감탄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현지 지역지 볼턴뉴스는 “이청용의 재활 속도가 빨라 내년 2월 복귀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대표팀 주치의 송준섭 박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청용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코일 감독은 현지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부상 선수들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건 고무적이지만 서두를 필요가 없다. 확실히 회복된 이후 출전해도 늦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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