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동열 신임감독. 스포츠동아DB
1. 조범현 전감독 PO좌절·팬들 불만 부담
2. 페넌트레이스 직후 고위층 선감독 만나
3. 해태가 배출한 최고스타·지도력도 검증
4. 모그룹, 사령탑 교체 득실 분석 후 낙점
무등산 폭격기가 다시 광주 하늘에 뜬다. KIA가 18일 조범현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선동열 전 삼성 감독(사진)을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선동열은 한국프로야구 30년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삼성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