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배드민턴교실 내달 1일부터 열려

입력 2011-10-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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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11월 1일부터 8일까지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삼성전기 코치가 지도하는 초·중학교 학생 대상의 배드민턴교실을 연다.

올림픽 및 국제대회에서 30여 차례 우승한 하 코치는 이 기간 충남 천안중학교와 전남 무선중학교 등 전국의 학교를 돌며 체육수업시간을 활용해 배드민턴을 지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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