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실버·장애우 고객 맞춤 요금제 출시

입력 2011-11-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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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만 65세 이상의 실버 고객을 위한 ‘실버스마트 15’ 요금제(사진)와 청각·시각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올인원 손사랑’, ‘올인원 소리사랑’ 요금제를 출시한다.

7일 출시되는 실버스마트 15 요금제는 월정액 1만5000원에 음성통화 50분, 영상통화 30분, 문자 80건과 데이터 100MB 및 네이트 프리존 서비스가 기본혜택으로 포함된다.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올인원 손사랑 월정액 3만4000원으로 영상 110분, 문자 1000건, 데이터 100MB와 네이트 프리존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12월 중 출시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올인원 소리사랑 요금은 월정액 3만4000원이며 음성 250분, 문자 50건, 데이터 100MB와 네이트 프리존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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