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새 대표이사에 서수길씨 선임

입력 2011-11-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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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새 대표이사에 서수길(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주식양도 계약으로 나우콤의 최대주주가 된 쎄인트인터내셔널은 나우콤의 경영권을 포함한 21.8%의 지분을 확보해 지주회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양수도 대금은 약 170억원(1주당 9500원)이다.

서 대표는 SKC&C 기획본부장을 거쳐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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