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와이파이 로밍 내년 1월까지 무료

입력 2011-11-0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떠나는 가입자들이 저렴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U+ 와이파이 로밍’을 출시했다.

가입자들이 미국·중국·일본·유럽 등 100여개 국가의 공항과 호텔, 카페 등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정액 1만2000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100MB 이하 소량 이용자는 1KB당 0.11원인 종량제에 가입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U+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