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문동후 사무총장. 스포츠동아DB
문동후(62·사진)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 사무총장이 21일 21세기 스포츠포럼(상임대표 유승희)이 매년 뽑는 2011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문총장은 2007년부터 지난 10월까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겸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면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실무 주역이다. 21세기 스포츠포럼은 1998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 시상해왔다. 시상식은 12월14일 오후 6시 서울시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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