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오세근을 마크하던 KT 로드가 오세근의 슛을 제지하기 힘껏 뛰다 오세근의 어깨를 누르고 있다.

안양|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