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7’ ‘마이애미’ 등 미드 봇물

입력 2011-12-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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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TV 채널 OCN과 캐치온플러스는 미국 드라마 최신 시리즈 4편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OCN은 의학드라마 ‘하우스 7’과 과학수사물 ‘CSI 마이애미 10’을 방송한다.

‘하우스 7’은 천재 괴짜 의사 하우스와 병원장 커디의 밀고 당기는 사랑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CSI 마이애미 10’은 9월 미국에서 방송을 시작한 최신 시리즈로, 과학수사팀을 이끄는 호라시오 반장의 활약상을 그린다. ‘하우스 7’은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CSI 마이애미 10’은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각각 2편씩 방송된다.

유료채널 캐치온플러스는 하이틴 드라마 ‘90210 4’를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선보인다. ‘90210’은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시즌 4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고등학교 졸업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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