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1억 기부

입력 2011-1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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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세마스포츠

여자프로골퍼 신지애(23·미래에셋·가운데)가 27일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도우미견협회는 시각장애인과 청각, 지체장애인 등에게 도우미견을 무료로 분양해 주는 단체다. 신지애는 “일본에서는 장애인 도우미견 지원이 활발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도우미견 수요에 비해 공급과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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