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1/06/43127543.2.jpg)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스포츠동아DB
홍명보(43)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훈련 길에 오른 선수로는 윤빛가람(22·성남), 홍정호(23·제주), 윤석영(22·전남) 등 총 24명이다.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컨디션 조절을 한 뒤 11일 킹스컵이 열리는 태국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대표팀은 킹스컵 이후 일시 해산했다가 설 이후인 25일 다시 소집돼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을 대비한다.
대표팀은 런던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한 조를 이뤄 현재 2승 1무(승점 7점)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표팀은 내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22일 오만 원정, 3월 14일 카타르와의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