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수다’ 박그네 등장…형광등+CG 어쩔거야

입력 2012-01-07 1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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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수다’ 에 박그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웃고 또 웃고’의 속코너 ‘나는 하수다’에서는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장을 패러디한 박그네(정성호 분)가 등장했다.

이날 신총수는 “여의도 얘기를 해보자”고 하자 박그네PD가 등장했다. 박그네PD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기립했고 이때 형광등 100개와 후광CG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봉투 위원은 “형광등 100개 조명을 밝혀줘야 아우라를 환하게 해줘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의 질문에 박그네PD만 미소만 짓다가 퇴장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MBC ‘웃고 또 웃고’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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