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와이파이존 누구에게나 무료개방

입력 2012-02-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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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만여 LG유플러스 와이파이존(사진)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와이파이 서비스 U+zone(유플러스존)을 다른 통신사 가입자에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이파이존 완전 개방에 따라 29일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인터넷 기기를 보유한 고객은 U+zone에서 ‘FREE_U+zone’ 이름의 접속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웹 브라우저를 구동하면 된다.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 편을 시청하면 1시간 동안 와이파이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1시간 무료 사용 후 광고를 재시청하면 다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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