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비공개훈련…박주영·기성용, 동료들과 호흡 맞춰

입력 2012-02-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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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이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28일 파주NFC에서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가량 훈련하며 쿠웨이트 전에 대비한 전술을 점검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최강희 감독이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비공개 훈련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7일 최강희호에 합류한 유럽파 태극전사 박주영(아스널)과 기성용(셀틱)은 훈련에 참가해 동료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상암|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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