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존박-버스커버스커에 공개 러브콜 ‘안되나요?’

입력 2012-03-19 1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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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존박. 동아닷컴DB


이효리가 가수 존박, 버스커버스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으로 존박이나 버스커버스커 친구들도 우리 유엔아이에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되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의 섭외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성사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음악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이효리와 정재형의 진행, 너무 색다르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이효리 공개 러브콜로 존박 버스커버스커 출연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는 빅뱅과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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