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프로야구 개막 특집방송 준비

입력 2012-03-27 14:28: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 N 홈페이지

스포츠 전문채널 KBS N이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맞아 특집방송을 편성한다.

KBS N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 하루 전인 다음 달 6일 오후 10시부터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을 2시간 특집으로 방송한다.

KBS N의 간판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MC로 나서는 '아이러브베이스볼'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

또한 다음달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30년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10인'도 방송된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펼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더그아웃(Dugout)' 또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밖에 야구 스타 부부들의 실생활을 담은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전편도 다음 달 10일부터 다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